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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그리고 여행/출사

2011년 3월 27일. 상동 영화 센터. ( 야인시대 셋트장 )



  -- 나의 사진.. 인물이 왜 흔들렸는지는 모르겄다. 그냥 찍었다지만 배경은 안 들렸는데.. 인물이.. 왜... 



이상 상동영상 단지. 야인시대 셋트장 및 로드넘버원 셋트장.
생각외로 볼 것은 없다.. 
그리고 역시나 관리는 허접하다.

하지만 2000원이라는 입장료는 이해가 된다. 1000원은 왠지 공짜인 듯 느낌이고  공짜로 오픈하자니 명색이 영화셋트장인데 1000원의 입장료는 영화셋트장에 모욕을 주는 듯 하다.

그래서 입장료 2000원. 현실적인 가격이다.. 

그리고 배보다 배꼽이 크다고.. 주변 먹거리는 매우 비싸다.. 코스 오리고기, 장작 고기 등.. 




상동 호수공원 인라인스케이트장..
어린것들이 잘 탄다.  





옛것이라 찍을 것이 많을거라 생각했는데.. 별로 찍을 것이 없었다.. 날씨도 흐릿하고..
옛날 어려서 생각이 난다.. 초가집부터 광고까지.. 옛 추억이 새록 새록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