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치와는 달리 좀 실망한 감도 없지않아 있는데. 한번쯤은 충분히 방무할 만한 곳이다.
산사원은 입장료를 받는다는 블러그의 글에 일부로 방문하지 않았다.
구경만 하면 30분이면 널널하게 할 수 있다.
포천 아트밸리
출사는 다니면서, 그리고 여행을 다니면서 느끼지 못한 아름다운 곳입니다.
풍경 하나 하나가 참 이쁘고 360도 어디를 봐도 사진찍기 좋은곳이고 구경하기 좋은곳이다.
반드시 한번 가봐야 할 장소.. 적극 추천.
데이트, 출사, 가족 나들이.. 모두 좋다.
입장료 : 2000원
모노레일 : 편도 3000원, 왕복 4000원
출사시간.. 대략 3시간에서 반나절이상 가능하다. 모델출사하게되면 하루 코스도 가능하다.
아트밸리 주변엔 먹을데가 없다. 절대 없다.
그래서 보통 이런데는 맛이 없는게 보통인데
이 곳은 상당히 맛이있다.
맛집을 모르는 나에겐 이런곳이 맛집이라는곳이라 느끼게 해 준다.
더운 날씨에 올라갈 때는 모노레일을 타고.
천지호 뒷편으로 넘어가는 길.
반대편으로 내려가는 길은 무섭다.
심신노약자는 이 길로 가지 말것.
피곤하고 더위에 지친 몸을 의지할 유일한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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