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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ETC

호루스벤누 Dust Blower & JJC Cleaning 렌즈펜 CL-P4

싸구려 5000원(?)짜리 ( 융, 블러워, 천 등 셋트로 파는것 ) 쓰다가 블러워 바람도 약하고 

k-5 쓰면서 블러워 필요성을 잘 못느껴서 안 쓰다가 센서에 진짜 아주 작은 먼지 하나때문에 결국 하나 구입하기로 결정.


블러워, 크린액, 브러쉬.


블러워는 고민 고민 많이했다. 마틴 제품 사려고 했는데, 

들리는 말에 의하면 바람이 약해서 비추천했다.내가 원하는 블러워 + 브러쉬 통합 제품인데..아쉽다.














그래서 고민고민하다가 블러워 및 브러쉬 따로 구입하기로 결정.

브러쉬 제품은 JJC Cleaning 렌즈펜 CL-P4 (펜타입Big/Multi) 

괜찮다. 빗자루로 먼지 쓸고 융 비슷한걸로 맨 구석 닦고.. 굿 굿 굿.. 







블러워 제품은 A*F SWITZERLAND No.18666 Dust Blower 제품이 있는데 비싸다.  평은 좋다. 

하지만 비싸다. 2만원정도.... 고민고민하다가 포기.


그러다 호루스벤누  Dust Blower 제품에 그냥 무모한 도전. 그래도 7000원짜리다. 



구입 후 소감이라면 바람이 꽤 쎄다.


대략 4개의 블러워 제품을 만져봤는데 막강히 쎄다. 

연약한 여자다고 스스로 위안 삼는 여자는  몇 번 쓰다가 손 아프다고 핑계를 댈 정도로 힘이 좀 든다.


그리구 바람 나가는 블러워팁 방향이 중구난방으로 잘 돌아가지 않아 원하는 곳에 바람을 불 수 있을 확률이 많다.






오랜만에 카메라. 렌즈, 필터 깨끗하게 청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