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5시에 송내역에서 출발.
7년여만에 가는 전주. 영업했을 때 전주는 자주 안 가봤지만 전주한옥마을이 있는지 몰랐다.
전주한옥마을을 한마디로 얘기하면 퓨전한옥이다.
한옥마을 연상을 하면 조선시대의 풍경을 생각했는데 조선시대의 집을 빌려서 현대화?를 한 동네이다.
동네는 상당히 깔끔하고 이쁘게 잘 꾸며놨다.
서울의 한옥마을과 비교하면 ...
서울 삼청동은 그냥 사는 사람동네라 할 수 있는데, 전주는 관광용으로 잘 만들어놓은 동네라 할 수 있겠다.
시간상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에는 들어가지 못했고 거리만 걷다가 왔다.
출사보다는 데이트하기에 너무 좋은 곳이다.
잘 정돈된 길거리
오목대에서 바라본 풍경 | 길거리.. 좌우 나무 풍경이 좋다. | 경기전이라는 곳에서 |
진동성당 | 뭔지모를 젓갈 |
다문
2만원(2인)짜리 상차림이다.
할머니솜씨.
상당히 인기있는 팥빙수가게이다
여자들이 상당히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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