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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의 생활

나의 스케일링 이야기.

37년 인생의 끝인 11월말에 갑자기 잇몸이 아파서 밥을 제대로 먹지 못했다.


약 1년전에  치아 및 잇몸이 아픈 경험이 있었다. 

거울로 자세히 봐도 안 나오고 그냥 이쑤시게로 만지막 거리니까 음식물찌꺼기가 나왔다. 그리고 통증은 바로 사라졌다.


이번에도 그런 생각이 나서 자세히 봤는데 없다. 근데 문제는 아래 잇몸이 전반적으로 다 아팠다. 결국 전반적으로 치아사이에 치석이 낀것이다.


스케일링이 아프다. 안 좋다.  할 필요없다. 치과의사는 사기다. 뭐 말이 많지만 나의 경험상 스케일링이 필요해서 스케일링을 받았다.


뭐 예상대로 치석은 많았지만 다행이 아프지는 않았다. 순간 잇몸이 시렸지만 그건 충~분히 참을만 했다.



지금은 잇몸 안아프로 이젠 고기도 다시 먹을 수 있게됬다.. 살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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