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랜만에 보는 한글 소설책.
생각해 보니 영어 소설책? 만 봤다.
어쩌다가 이렇게 되었는지.. 그 놈의 영어가 뭔지 영어책 봤는지.
집에 책이 없어 아침에 도서관에서 책 빌릴려고 갔다가 왠지 모를 느낌이 와서 빌렸다.
제목은 신에게 손자는 없다.
왠지 맘에 들어서 보고 있다. 오랜만에 보는 한글 소설책이라 금방금방 읽을 수 있어 좋다. 하루 반정도에 다 읽을 듯.
다만 아쉬운건 하나의 소설이 아니라 단편소설 모음집이라는 것.
100여쪽을 읽어봤는데 지루하지는 않고 상당히 빠른 진행감이 있어 그게 좋았다. 소설책읽으면서 심장이 두근두근 뛰기는 오랜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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