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SF 영화이다.
스토리는 전체적으로 보게 되면 괴물 등장, 로봇으로 파괴. 그리고 결말. 아주 뻔한 스토리다.
그래서 중간 중간 영화 스토리가 중요한데 이 영화는 해도 해도 너무할 정도로 너무 엉성하다. 이 타이밍에서는 이런 등장인물이 나오고 이 장면에서는 죽을거고 이 장면에서는 앞 뒤가 안 맞고.. 모든 스토리를 100% 예측가능할 정도로 너무 뻔하고 특히 앞 뒤가 맞지 않는 내용이 너무나 많다.
아무런 스릴도 없고 아무런 느낌도 없다. 기대할 거라곤 CG밖에 없다.
개인적으로 CG가 많은 SF영화를 상당히 좋아하는데 이 영화는 너무나 형편없는 스토리때문에 봐 줄 수가 없다.
결론은 난 죽으나 사나 화려한 영상미가 좋다면 추천이고 논리적으로 생각하는 사람은 짜증만 나는 영화이다.
난 이 아이가 너무 이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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