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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그리고 여행/출사

2016.01.16. 덕유산

인천에서 7시쯤 출발.

휴게소에서 아침 먹고, 커피먹고 , 무주 리조트 입구에서 차 밀리고, 주차하고 걷고 하면서 10시 50분정도에 곤돌라 표 사는데 도착.


지금 표 사면 4시간 대기. 하지만 기다릴수 밖에 그 외 방법이 없다.

하지만 어떤 아저씨가 못 기다린다면서 10시반에 산 표 판다길래.. 2장에 2만5천원에 구입. ( 3만원인데 현금이 2만5천원밖에 없어서 5000원DC)

남는 시간 때우기 위해 밖에 나갈까 고민하다가 입구에서 차가 밀리기 때문에.. 그냥 무주리조트에서 시간 때우기로 결정.







무주 리조트 건물들이 대체적으로 이쁘다.




이 곤돌로를 타고 정상 근처에 올라간다.
4시간 대기 후 곤돌라 줄 서는 곳에 입장. 그리고 곤돌라 타는데까지  30분정도 또 대기.
산 아래는 눈이 다 녹았지만 산 정사에는 눈이 보인다.
곤돌라 케이블 타고 올라가는 경사가 꽤 깊지만 무섭지 않다. (고소공포증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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