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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의 생각

... 그리고 길...


 
군가 말을 했다.
인생에 있어 길이란.. 포기하는 순간 사라진다고.



그래서 그 길을 묵묵히 가고 있다.
하지만 그 길이.. 
어제, 오늘, 내일, 일주일, 한달. 1년. 몇 년.



묵묵히 걸어온 그 길이.. 
지금 내 발자욱 밑에 있는 그 길이..
희망을 꿈구며 내가 보고 나가야할  그 길이..




묵묵히 걸어온 길과 
지금 서 있는 길과
나가야할  길이
같다면



포기해야 하는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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