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영월, 태백, 강릉 여행기..

평소. 강원도 영월 정선 태백 이쪽을 여행하고 싶었다.

산과 계곡이 있는 한 적한 곳으로..

싸이월드 클럽 중 Style Impact 이 있는데 마침 사진 출사를 강원도 영월쪽으로 간다고 하길래. 신청해서 갔다.

가는 길은 좀 고생 스러웠다. 길도 막히고 멀긴 멀다..

하지만 도착해서는 풍경이 너무 좋았다.. 흐흐.. 다시 한번 가고 싶다.

강원도 영월에 있는 별마루 천문대. 천문대를 가는 도중에 만나는 터널, 강.. 비탈길. 하나 하나가 한 폭의 그림이다.

늦게 출발한게 너무 아쉬울 뿐이다.

그리고 태백 풍력 단지..

풍력 발전기가 큰 줄 알았지만 이렇게 클 줄은 몰랐다. 

너무 거대 하다.. 풍력 발전도 단지로 올라가면서 보이는 발전기의 모습이 너무 멌있었다.. 이 사진이 없어 아쉽다..

그리고 예수원. 평소에 세상에서 없어져야 할 종교라 하는 생각하는 유대교, 기독교, 이슬람교...

예수원은 유럽 중세 시대처럼 집을 짓고 사는 곳이다.

난 교회 건물이 있는 관광단지인줄 알았는데.. 예수는 싫지만 처음 보는 중세 모양의 건물 멋있었다.

그리고.. 

강릉 경포대 앞 ..

역시 바다 보면 시원하다.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