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과 함께 2박3일 제주도 여행을 다녀왔다.
워낚 유명한 섬이라 뭐 별 말은 안하겠지만 나에겐 기대치보단 실망이 좀 있는 곳이다.. 시간의 부족으로 제대로 구경 못한것도 있지만 생각외로 좀 허무하다.
하지만 절대적으로 좋은곳은 있다. 그래서 다시 한번 가보고 싶은 곳이다.
여행.. 내가 생각하는 여행은 물론 장소도 중요하지만 누구와 함께 하는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여행 기록일지이다.
첫날 : 서쪽
둘째날 : 중부 해얀 코스 및 한라산 일주 드라이브
셋째날 : 제주도 동부 코스
여행하면서 다시 가고 싶은 곳 하나를 꼽으라면 절대적 섭지코지이다.
2순위는 성산일출봉. 약찬사, 송악산 , 쇠소깍, 사려니 숲. 쇠소깍 및 사려니 숲은 데이트 코스이다.
3순위는 천제연폭포, 정방폭포. 주상전리
제주도 야경은 구경 못했지만. 야경도 멋질것이라 생각든다.
제주도 2박 3일로 보기엔 시간이 너무 촉박하다.
김포공항에서 제주도 출발 시간 : 9시 30분
제두도에서 김포공항 출발 시간 : 5시 40분
하루 하루를 꽉 채웠지만. 시간상 사진 몇 장 찍고 바로 바로 장소를 옮겨갔다.
첫날은 흑돼지 목살, 삼겹살, 그리고 항정살을 먹었다.
흑돼지 목살이 너무 맛있었다. 진짜 너무 맛있었다.
둘째날은 라면을 먹었다. why? 밥 먹을 시간이 없어서.
다음에 가게 될지 모르겠지만. 다음에 갈 경우 아마 코스가 많이 다르겠다.
이상 송학산에서..
이상 약천사
천제연 연못.
천제연 2단 폭포.
3단폭포까지는 가보질 않았다.
주상전리.
주상전리 산책로에서.
외골개
천지연 폭포 가는길.. 비추천 폭포이다.
정방폭포
쇠소각.. 투명카약 타도 데이트 할 수 있는 곳이다.
그리고 이 호수가 옆에 산책로가 이쁘다.
516도로 숲터널.
사려니 숲..
섭지코지.
성산일출봉.
김포공항으로 가는 길.
김포공항 할주로.
워낚 유명한 섬이라 뭐 별 말은 안하겠지만 나에겐 기대치보단 실망이 좀 있는 곳이다.. 시간의 부족으로 제대로 구경 못한것도 있지만 생각외로 좀 허무하다.
하지만 절대적으로 좋은곳은 있다. 그래서 다시 한번 가보고 싶은 곳이다.
여행.. 내가 생각하는 여행은 물론 장소도 중요하지만 누구와 함께 하는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여행 기록일지이다.
첫날 : 서쪽
- 한림 수목원
입장료가 8000원이다. 잘 만들어진 수목원이다. 하지만 제주도까지 가서 수목원을 가야 한다면? 글쎄... - 수월봉
제대로 구경을 못해서 패스하겠다. 일몰이 유명하다고 하는데 일몰 타이밍을 못 맞추면..음.. - 저지오름
아름다운 숲이라 하는데.. 입구에 차를 주차하고 ( 주자창 좁다 ) 산에 올라가야 한다. 시간상 못 패스. - 송악산
해안가에 있는 산이다. 산과 바다. 그리고 절벽.. 멋있다. - 중문여행단지 주변 근처 숙소 ( 약천사 옆 펜션)
여행 단지 입구에 들어서면 야자수 나무가 있고 여행단지 분위기가 좋다.
둘째날 : 중부 해얀 코스 및 한라산 일주 드라이브
- 약천사
동양 최대의 대웅전. 그리고 대웅전에서 바라보는 바다. 멋있는 풍경이다.
사찰과 야자수 나무의 풍경이 참 이색적이다. - 천제연폭포
조그마한 연못과 2단, 3단 폭포가 있다. 폭포 물 빛 색깔이 너무 이쁘다.
입장료 : 어른 2000원
- 주상전리
바다에 있는 절벽. 볼만한 풍경이다.
입장료 : 어른 2000원. 주차비 : 받는 듯...
- 천지역폭포
그냥 평범한 폭포.
입장료 : 어른 2000원 - 정방폭포
동양 유일하게 바다로 떨어지는 폭포. 제주도에서만 볼 수 있는 폭포. 볼만한 가치 있다.
입장료 : 어른 2000원 - 외골개
절벽 외로이 떨어저 있는 바위이다. 사진이 전부다이다.
입장료 : 어른 2000원. - 쇠소깍
호수가 길에 늘어져 있는 형태이다. 투명 카약을 타면서 놀 수 있다.
가족보다는 연인들이 산책하면서 데이트 하기엔 좋다.
가격 : 모름 - 516도로 ( 한라산 원 모양으로 드라이브 )
숲 터널이 있는데.. 2차선 국도에 나무가 많아서 붙혀진 이름이다. 드라이비 코스로 괜찮다. - 사려니 숲
516도로에서 드라이브 하다가 도착한 장소
길고 쭉 뻗은 나무 군락지이다. 데이트 장소로 좋다. - 도깨비 도로
한라산 한 바퀴 돌다가 나오는 장소인데.. 유명세 치고는 음...
셋째날 : 제주도 동부 코스
- 섭지코지
말이 필요없다. 성당내부는 관람료를 받는다. 사람 아무도 안 들어간다.
주차비 : 2000원 or 1000원. (입장료 없음) - 성산일출봉
정상까지 올라가서 볼것은 없다.
정상보다는 정상 올라가는 앝은 경사로에 있는 풍경이 너무 아름답다.
입장로 : 어른 : 2000원 일 듯 (주차비 없음) - 만장굴
그냥 뻥 뚤린 굴이다.
입장료 : 어른 : 2000원 (주차비 없음) - 용두암
공항 근처에 있는 돌이다.
돌 모양이 용머리처럼 생겼는데.. 일몰때 봐야 멋있는데. 그 외는 볼 필요가 없을 듯. 시간 나면 들를 코스.
주차비 : 얼마지는 모름. (입장료 없음)
여행하면서 다시 가고 싶은 곳 하나를 꼽으라면 절대적 섭지코지이다.
2순위는 성산일출봉. 약찬사, 송악산 , 쇠소깍, 사려니 숲. 쇠소깍 및 사려니 숲은 데이트 코스이다.
3순위는 천제연폭포, 정방폭포. 주상전리
제주도 야경은 구경 못했지만. 야경도 멋질것이라 생각든다.
제주도 2박 3일로 보기엔 시간이 너무 촉박하다.
김포공항에서 제주도 출발 시간 : 9시 30분
제두도에서 김포공항 출발 시간 : 5시 40분
하루 하루를 꽉 채웠지만. 시간상 사진 몇 장 찍고 바로 바로 장소를 옮겨갔다.
첫날은 흑돼지 목살, 삼겹살, 그리고 항정살을 먹었다.
흑돼지 목살이 너무 맛있었다. 진짜 너무 맛있었다.
둘째날은 라면을 먹었다. why? 밥 먹을 시간이 없어서.
다음에 가게 될지 모르겠지만. 다음에 갈 경우 아마 코스가 많이 다르겠다.
이상 송학산에서..
이상 약천사
천제연 연못.
천제연 2단 폭포.
3단폭포까지는 가보질 않았다.
주상전리.
주상전리 산책로에서.
외골개
천지연 폭포 가는길.. 비추천 폭포이다.
정방폭포
쇠소각.. 투명카약 타도 데이트 할 수 있는 곳이다.
그리고 이 호수가 옆에 산책로가 이쁘다.
516도로 숲터널.
사려니 숲..
섭지코지.
성산일출봉.
김포공항으로 가는 길.
김포공항 할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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