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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책

모티베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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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F의 Show 브랜드를 성공시킨 사람이라 하여 어떻게 마케팅을 했나 궁금해서 일단 읽을 책 명단으로 올려놓았다.

이 책의 저자 조사환이라는 사람 참으로 대단한 사람이다.  한마디로 자신감 넘치는 마케팅의 귀재, 천재도 아닌 동물이다.

아무리 후천적인 노력으로 극복하지 못하는 그런 동물적인 감각을 타고 난 적극적이고 자신감을 가지고 사는 사람이다.

일단 이 책은 삶이 재미없고 자신감이 없이 하루 하루 살아가는 사람들한테 적극 추천이다. 이 책을 읽는 내내 기분이 좋고 나도 할 수 있다는 적극적인 동기를 부여해준다.

이 책을 읽으면서,다 읽고 책을 덮으면서 크게 느낀게 하나 있다. 바로 자신감있게 살아라. 사람들의 반응에 미리 짐작해서 주늑들지 말고  당당히 말할것은 하라. 그러면 듣는 사람들은 그 사람에 대해 수긍하고 인정해준다.  왜 다른 사람들의 눈치를 살피나고 옳지 않은 길을 가야 하며 왜 나란 존재를 알리지 못하는가..

잠시 삼천포로 빠져서  우리나라의 교육이 생각이 난다. 우리 어릴적에 선생님이 질문하면 다 손들고 저요~저요~ 했던게 기억이 나는데 학년이 올라갈 수록 저여~ 하는게 없어지는걸가... 우리의 교육이라는게 다양한 생각과 표현을 무시하고 획인적인 교육만을 시킨다. 따라서 발표를 했을 때 획일적인 답과 틀렸을 때의 선생들의 반응은 학생들의 생각 무시이다. 인격적으로 무시를 당한다. 사회가 원하는 답과 다르고 틀리다고  무시당하고 매를 맞으면서 교육을 받은 우리들.. 참 우울한다.

그렇다고 이런 핑계나 다른  탓 ( 노무현 탓? )이라고 해서 주저하면 안 된다. 세상은 매일 매일 변하고 있다. 적극적인 자세로 공부하고 잘못된 마음가짐을 고치고 앞으로 나가야 한다.  이 책의 저자 조서환 아저씨도  역시 사람의 중요성을 알고 사람을 키우려고 자신도 더더욱 공부를 한다. 그래야 교육 받는 사람들이 더욱 자극을 받고 열심히 공부를 한다고.

===
마케팅.
대단하다. 하나로 샴푸, 2080치약, show 등 단 하나의 원칙으로 성공을 하였다.
단순 명로 간단, 복잡한게 필요없다. 어짜피 안 될건 버리고 될것만 취한다.
너무 많은 광고로 인해 광고가 더이상 광고가 아닌 이 사회에서 어떻게 해야 하나.
즉 단순하게 가자는 거다.

하나의 상품을 알리는데 복잡하게 하면 받아드리는 사람은 그걸 다 기억하지 못한다.
상품에서 전달한 단 하나의 사실. 단순하게 알려라..  두통엔 펜잘, 손이가는 새우깡 얼마나 편한가..

우리가 만드는 야구게임.. 게임 유저들 중에서 야구를 좋아하는 유저들, 다시 그 중에서 매니아의 틈새, 그들에게 어떻게 알릴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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