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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의 생활

정시 퇴근하다.

근 몇 개월동안 정시 퇴근을 한 적이 없다.
정시 퇴근을 했어도 집으로 직행한적은 없다.

오늘 회사에서 일을 하는데 도저히 힘이 안난다. 몸에 기운이 하나도 없다.

그래서 정시 퇴근한 후 집에 왔다.

씻고 밥 먹으니까 7시 20분.. 너무 널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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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적 한계가 왔는가. 올해까지 정시퇴근할 수 있는 횟수가 몇 번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