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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디 위대한 간디 그러나 애처롭게도 간디 자서전에서는 왜 위대한지 역시 느낄 수 없다. 이 책을 읽으면서 간디는 탐욕, 욕심 이러한것이 전혀 없고 오로지 나라와 민족을 위해, 자신은 금욕, 절제를 위해 산 사람이다. 이런 사람이 쓴 책인데 어찌 자신이 좋다 위대하다라고 글을 쓸지. 간디하면 떠오르는 불복종,비폭력 운동. 이 운동은 참으로 위대하다. 우리의 3.1절 운동과 최근 이익단체들의 폭력시위들이 생각이 난다. 부당한 법, 질서에 비폭력으로 대응하라. 폭력 역시 부당한 방법이기 때문에 결국 힘이 강한쪽이 이길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상대가 폭력으로 악법으로 대응하면 그대로 받아 드려라. 사탸그리하 즉 비폭력 불복종 운동이다. 하지만 우리 3.1 운동 역시 비폭력 운동. 하지만 너무나 잔인했던 일본에 무릅을 .. 더보기
컬쳐코드 왜 그런 문화가 생겨났는지 원인 분석과 자기가 잘 모르는 사람의 심리를 쓴 내용. 90%가 미국의 코드 내용을 쓴 책이다. 간간히 프랑스 영국 일본 중국의 문화와 비교 한다. 책 내용은 쉽고 급방 읽어 나갈 수 있다. 추천 : 코드라는 것을 파악하여 마케팅에 적용 하는 것을 배울 수 있다. 이 책에서 나온 주제별로 우리 나라의 문화도 생각할 수 있다. 비추천 : 미국의 코드만 나오고 있다. 더보기
SQ 사회지능 내가 읽은 책 중에 가장 어렵게 본 책. 사회 지능이라는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사람이 사회를 살아가는데 있어서 필요한 지능이라 할 수 있겠다. 단지 이책을 읽으면서 내린 결론은 너무 단순하다. 사랑 관심이라는 것이다. 이러한 결론을 내리기 위해 뇌를 분석을 하고 좋을 때 나쁠 때 등의 경우를 파악하여 뇌에 미치는 영향을 쓴 책이다. 책 초반에 뇌를 분석한 내용을 일은 후 모든 내용은 다 똑같다. 아기-부모, 연인, 직장 등의 경우를 예시를 들어 했던말 또 하고 뇌 분석하고 사랑으로 사람을 대 하라.. 이게 결론이다. 하지만 우리가 평소 생소한 뇌의 영역과 심리적 요인을 예시로 많이 표현했기 때문에 뇌에 대한 지식이나 마음가짐에 대한 지식은 많이 쌓인다. 추천 : 사람의 심리작용을 따른 뇌의 작용을 알고.. 더보기
보랏빛 소가 온다. 앞으로의 마케팅을 위한 책. 다른 마케팅 - 좋은 평을 받는 마케팅 책들 - 과 마찬가지로 기존의 마케팅 방법 - tv를 통한 다량을 위한 마케팅-이 아니라 남과 다른 별화 다른 제품을 만들고 마케팅 부서가 마케팅이 아니라 전체 회사가 마케팅을 해야 한다고 강조를 한 책. 너무 앞어가는 내용과 충격적. 과거의 무시를 통한 독자에게 충격을 준다. 지금 당장 이런 마케팅을 위해 준비를 해야 한다고 피부로 느낄 수 있다. 더보기
뿌리가 깊은 나무 다빈치코드보다 재밌다고 홍보 하는 책.. 그러나 다빈치코드를 읽지 않아서 잘 모르겠다. 하지만 다빈치코드보단 그렇게 심오하거나 반전 추리력은 그렇게 보이지 않는다. 이 책은 세종대왕 시절 세종대왕이 비교적 유학보다 실학을 강조하면서 유학에 뜻을 담은 사람들이 반란 아닌 반란을 일으키는 내용이다. 범인을 추적하는 겸사복 소속의 심채윤이라는 말단직원이 놀라운 추리력과 추진력을 통한 사건의 미밀을 캐 나가면서 범인을 잡는다. 궐 안이라는 엄청난 권력자들을 잘 구워삶으면서 밀고 땡기면서 정보를 하나 하나 추적을 하고 결국 집현전의 대제학이라는 엄청난 권력자를 반란의 중심으로 잡아 들이고 끝으로 대제학 밑에 부제학의 정권교체를 위한 반역이라는 반전을 내 놓는다. 하지만 반전이라는 내용이 너무나 억지스러운 추측을 .. 더보기
허삼관 매혈기 중국의 50년대 이후를 써간 내용. 그렇게 재미는 없다. 역시나 너무 뻔한 내용이다. 허삼관이라는 사람이 피를 팔아 자식을 살리고 잘 살아가는 내용이다. 반전의 내용 스릴러 긴장감 그런건 없고 다만 그 당시의 중국 사람들의 삶과 문화대혁명의 단순무식함을 알 수 가 있다. 다소 충격적인 내용은 그 당시 사람들이 얼마나 무식했는가이다. 400ml의 피를 빼서 파는데 35원을 벌 수 있는데 이 돈의 값어치는 결혼을 할 수 있고 집을 지을 수 있는 그런 엄청난 액수인것이다. 그런데 사람들은 피를 팔지 않는다. 그리고 피는 물이다 해여 피 뽑기전에 물을 몇 사발씩 먹고 방광이 터져 죽는 사람도 있다. 결혼도 돈을 보고 어른들를 간단히 설득하면 바로 결혼을 할 수 있고 남을 욕하던 말던 다른 사람들일에는 막상 참견.. 더보기
내 셍애 단 한번 정말 오랜만에 읽은 수필책이다. Yes24에서 책 배달을 잘 못 해서 다른 사람이 신청한 책을 나한테 배달해 줬다. 여하튼 남는게 시간이고 수필이라는게 그 지은이가 자신의 삶을 돌아보면서 느끼고 경험하고 생각한 것들을 책에 적는 것이기 때문에 다른 사람의 생활, 느낌, 생각 등을 경험 할 수가 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난 행복이란 어떤것인가라는거에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다. 지금 내가 살고 있는 이 세상에서의 행복. 돈, 명예, 권력이런게 과연 행복의 우선순의가 아니라 우리의 일생 생활에서의 사소한 행동,느낌 이런게 행복이라는 것이다. 작가가 소아마비로 다리를 제대로 사용을 못한 상황에서 정상인 우리들를 보면서 부러워했다면 우리 자신이 바로 행복이란 생각이 든다. 행복이라는건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지금.. 더보기
Deception Point............. 오랜만에 읽은 최고의 소설.. 한번 책을 읽으면 책을 덮지 못하고 앞 내용이 정말 궁금하게 만든 내용.. 역시 댄 브라운. 다빈치 코드 보다가 번역자의 번역이 너무 어색하고 지나치게 직역을 해서 도저히 이해를 못 했는데 이책은 번역도 잘 되었고 내용도 아주 훌륭. 미국 대통령 선거를 틈타 서로의 이익을 위해 공권력을 남용하는 사람들. NASA의 연달은 실패. 비효율성을 문제를 삼는 후보와 NASA는 순수연구단체라 이를 지원해야 한다는 몇 몇 고위층 관료. 단 한 사람의 권력으로 벌일 수 있는 미국의 막강한 힘을 느끼게 한다. 델타포스, 10년 이상을 앞서 나가는 NASA의 최첨단 기술, 미국의 최첨단 기술. Enemy at the gate의 영화를 보는 듯하다. NASA를 살리기 위해 감히 인간의 점근을.. 더보기
늑대의 제국 그렇게 재미 없게 읽은 소설. 총 2권. 첫번째권에서 반권은 완전히 지루한 내용.. 하지만 영화 Face Off 가 생각나게 하는 소설. 배경은 프랑스. 마약과 폭력에 빠진 터키인들과 러시아 등의 세력. 사람을 대상으로 두뇌심리 실험을 하는 프랑스 권력. 이 두 사건을 연결하는 경찰관. 어느 나라에서든지 있겠지만 불법 이민자들의 처우. 프랑스도 마찬가지여서 조그마한 공장에 수십명이 앉아서 옷을 만드는 터키 불법 이민자들.. 그리고 불법 이민자드를 돌봐주는 자체 터키민들. 터키사회의 진보화와 진보세력에 대응하는 백색늑대라 불리는 극우주의자들의 활동. 이에 극우주의자들을 이요해 쿠테타를 성공하는 터키 군부들.. 터키에서 필요 없게 된 백색늑대. 마약 헤로인을 전문으로 하게 되는 백색늑대들.. 백색늑대들에 배.. 더보기
돌 원숭이 오랜만에 읽는 소설책.. 그동안 처세술에 관련 된 책만 읽다가 오랜만에 소설책을 읽으니까 역시 하루도 못 버티고 금방 쑥....... 900원 주고 빌려 읽은 책. 총 1800원. 2권. 내가 좋아하는 과학 스릴러물. 정보와 지식, 추리.. 이 책 읽으면서 다시 한번 복선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나의 머리 한계를 느겼다. 그리고 예상외의 반전. 주된 내용은 중국 반체제 사람들이 미국으로 배를 이용해 밀입국하는 척 하다가 배에서 모두 침몰되어 죽어야 하는데 일부가 탈출하여 죽이는 자와 탈줄자. 미국 수사대원들과의 두뇌싸움 내용.. 1권은 그리 재미가 없고 지루한 내용들. 2권에서 본격적으로 재밌는 내용. 가장 감명 깊은 것은 발자국 하나만으로 발자국에서 나온 흙 하나 섬유하나 등을 모두 조사하여 그 범인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