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나의 생활

신에게 손자는 없다 정말 오랜만에 보는 한글 소설책.생각해 보니 영어 소설책? 만 봤다. 어쩌다가 이렇게 되었는지.. 그 놈의 영어가 뭔지 영어책 봤는지. 집에 책이 없어 아침에 도서관에서 책 빌릴려고 갔다가 왠지 모를 느낌이 와서 빌렸다. 제목은 신에게 손자는 없다. 왠지 맘에 들어서 보고 있다. 오랜만에 보는 한글 소설책이라 금방금방 읽을 수 있어 좋다. 하루 반정도에 다 읽을 듯. 다만 아쉬운건 하나의 소설이 아니라 단편소설 모음집이라는 것. 100여쪽을 읽어봤는데 지루하지는 않고 상당히 빠른 진행감이 있어 그게 좋았다. 소설책읽으면서 심장이 두근두근 뛰기는 오랜만이다. 더보기
cyworld 사진 올리기. 순서 1. 사진 크기 정의하기 2. 포토웍스를 활용한 사진 크기 줄이기 3. 사진 올리기 - 사진 바로 올리기 기능 4. 세로사진은 어떻게 5. 사진 크게 보게 하기 *********** 주의점 *************** cyworld 클럽은 개발자로 보거나 일반 유저로 보거나 상당히 불편합니다. 이 문제로 cyworld와 몇 번 문의를 하였으나 결론은 IE외는 지원하지 않습니다. IE8이 기준입니다. 따라서 IE8외 문제 발생은 유저님 잘못입니다. 제가 사진 올리기 쉽게 하기 위해 별의별 시도 다 해봤는데 결론은 매우 힘들고 불편합니다. 그리고 이하 문서는 제 사진의 편집에 대해서 한정되어 있습니다. 1. 사진 크기 정의하기 기본적으로 네이트에서 정의하고 있는 사진의 사이즈는 매우 작습니다. 아마 네.. 더보기
올레마켓 APK 다운 받기. 안드로이드 마켓에 없어서 거의 1시간동안의 삽질끝에 찾아낸 URL이다. 올레사이트가도 없고 qook 사이트 가도 없고. 브랜드만 드럽게 많은 KT... 짜증나는 KT.. 욕 나온다. http://appstoresupport.show.co.kr:8080/market.jsp?model= 더보기
맥북에서 충전할 때 전기 오는것 방지 왜 접지를 안 해 놨는지.. 짜증난다. 이래서 맥인가... 맥은 쓰면서 다 좋은데 은근슬적 귀찮은게 좀 많기는 많다. 하지만 디자인, 성능이 좋은걸 어떻할까. 이래저래 알아보니까 충전기에 있는 쇠 부분이 접지라는것을 알고 따로 접지선을 만들었다. 집에 남아도는 전선을 이용해서 만들었다. 작동은 잘 된다. but.. 지금 내가 만든 접지선은 얇은 구리선을 꼬아서만든 전선이다. 쓰다보면 얇은 구리선이 끊어질 듯 하다. 다음에 만들때는 구리선 하나로만 된거로 만들어야겠다. 더보기
나의 카메라에 악세사리를 추가하다. ( 펜탁스 미니어처 ) 사진과 실물은 많이 다르다. 사진은 그냥 달았구나 라고 생각하는데 실물로 보면 너무 앙증맞다. 귀엽다.. K-5 , K50.2mm k-r 미니어처 더보기
정시 퇴근하다. 근 몇 개월동안 정시 퇴근을 한 적이 없다. 정시 퇴근을 했어도 집으로 직행한적은 없다. 오늘 회사에서 일을 하는데 도저히 힘이 안난다. 몸에 기운이 하나도 없다. 그래서 정시 퇴근한 후 집에 왔다. 씻고 밥 먹으니까 7시 20분.. 너무 널널하다. . . . 체력적 한계가 왔는가. 올해까지 정시퇴근할 수 있는 횟수가 몇 번일지. 더보기
헌혈 할 때 주는 손톱깍기. 올해 들어 헌혈을 2달에 한번씩 하는 듯 하다. 꼬박꼬박은 아니지만 그래도 계속 한다. 홍대역에 있는 헌혈집에서 하는데 사은품(?)이 별루 없다. 회사에 손톱깍기가 있는데 너무 크고 잘 안 깍기어서 손톱깍기 셋트 하나 받았다. 뜯어봤는데.. 회사에 있던 손톱깍기와 모양이 똑같았다. 여하튼 받아서 회사에서 사용해봤는데.. 된장. 역시나 잘 안깍인다. 손톱깍일 때 손톱깍기 끝에 잘려나가지 않고 찟겨 나간다. 에휴.. 하나 사야겠다.. 더보기
을왕리 해수욕장.. 너무 드럽다. Javacafe라는 컴퓨터 동호회에서 을왕리로 MT를 갔다. 을왕리는 97년 11월달에 학년 MT로 갔다 온적이 있다. 그 때 처음 을왕리 물에 들어가봤고 그리고 오늘 2011년에 물에 다시 들어가봤다. 그 동안 을왕리 몇 번 갔지만 뭐 그냥 바다만 보고 밥 먹구했지 물에는 들어가지는 않았다. 2011년 7월 2일. 토요일... 응왕리 물에 들어갔는데. 물 수질이 너무 안 좋다. 발 담그고 계속 들어갔는데.. 피부병 걸릴까봐 도저히 수영도 못하고 입수도 못하겠다. 기름 비슷한 부유물.. 그 외 이상한 부유물.. 너무 드럽다. 이런데서 어떻게 수영을 하는지.... 그냥 바다구경할거면 상관없지만.. 수영은 절대.... 하지 말것 당부한다. 더보기
온수역 감자탕 내가 감자탕을 참 좋아했다. 지금은 입맛이 좀 바뀌어서 그다지 많이 먹지는 안지만 그래도 언제나 술 안주의 1순위는 감자탕. 내가 주로 가는 술집 지역이라 하면 서울에서는 신촌, 강남, 종로, 영등포, 가산동 인천에서는 부평, 부천, 구월동이다.이중에 감자탕 먹은 지역은 신촌, 강남, 영등포, 가산동, 부평, 부천, 구월동이 있다. 이 지역 중 가장 최악은 가산동이다. 진짜 맛이 없다. 타의 추종을 감히 불허한다. 어떻게 가산동에 있는 모든 감자탕집이 그렇게 맛이 없을까.. 참으로 어이 없다. 그 중에 한군데는 그나마 먹을만한데는 있다. 여러 지역에서 먹어본 감자탕중에서 진짜 맛있는 감자탕이 있어 소개한다. 온수역 1호선 1번 출구, 7호선 2번 출구 앞에 있는 감자탕. 간판은 조마루 감자탕. 체인점인데.. 더보기
2011년 JCO 행사.. 발표 나자마자 바로 신청 참가비 : 1만원. 참가비 할인을 위한 Early Bird : 5월 23일 자정 전까지 참가비 50% 할인 http://blog.jco.or.kr/tt/entry/kjdc11th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