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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책

새무얼 스마일즈의 인격론 인격론. 한마디로 무식한 사람들에겐 말이 안 통하니 교육을 시키자 라는 내용이다. 우리 사회에도 목소리 큰 사람이 이긴다고 무식하게 목소리만 크게 내는 사람들이 있다. 이런 사람들에겐 아무리 논리적, 경험적, 이성적으로 설득을 해도 통하지 않는다. 즉 남을 생각할 지 모르고 자기 자신만 알고 자기 자신만 옳다는 무지의 사람이다. 사회 무질서를 극복하려 하면 국민에게 홍보하고 설득하고 이해를 시켜야 한다. 또는 물리적 방법으러 강압을 할 수 있다. 그러나 물리적인 강압은 그 한계가 있고 그에 반발이 심하다. 따라서 교육을 시키고 생각을 할 수 있는 문화적인 사람들을 만드는 방법밖에 없다. 이런 의미로 이 책은 일 ,용기, 자제, 의무, 가정 등의 분류를 만들어 인격의 힘을 쓰고 있다. 다만 내용면에서 다른.. 더보기
잭 웰치 - 위대한 승리 5개월전에 읽은 책. 하지만 지금 다시 읽고 있다. 왜. 내가 이 책을 읽을 때 기억나는건 사람 즉 인재를 중요시하는거다. 인재. 즉 자신에게 있는 능력을 발휘하는 사람이다. 그 중에 리더의 능력이 있는 사람이 있다. 잭 웰치는 자신만의 리더쉽을 발위하여 GE를 세계적 기업으로 이끌어 나갔다. 그 중 인재 즉 리더의 능력을 중요시하여 리더 교육을 중요시 여기여 체계적으로 직원들을 교육시켜 나갔다. 주어진 일만 하는 수동적인 사람과 일을 찾아서 하는 적극적인 사람중에 리더에 가까운 사람은 적극적인 사람이다. 이런 사람들이 있는 기업의 가치는 어떻게 될까. 잭 웰치의 능력은 마치 유비처럼 적재적소에 사람들을 배치를 시켜 일을 시킨다. 실제 자신의 능력은 이것밖에 없다고 한다. 이러한 내용을 알고 다시 나의 .. 더보기
Fast Second - 신시장을 지배하는 재빠른 2등전략 재빠른 이등 전략. 우리가 아는 대기업이나 잘라가는 기업들을 보면 새로운 것을 창조한 회사는 거의 없다. 즉 새로운것을 창조한 회사는 다른 데 - 연구소 등이나 작은 회사 연구소 - 이다. 이러한 회사는 새로운 것을 창조를 하지만 막상 시장을 지배하지는 못한다. 자금력, 마케팅, 브랜드 등 여러 방면에서 기존 회사에 밀리게 된다. MS가 새로 창조한것은 없다. dos, windows, office, 웹브라우져, 등 imb의 pc 지배. 포드의 T모델에서 GM으로 이러한 회사는 적절한 타이밍과 전략적 사고 등으로 성공한 케이스다. 물론 대부분의 회사 경우도 이러하다. 근본적 혁신, 틈새시장, 시장을 지배하는 기업, 다른데서 근본적 혁신, 방어, 전략 등 책 내용이 너무 좋아 꼭 읽어 봐야 하는 책이다. 더보기
한국인코드 물고기는 물을 모른다는 말 처럼 한국인은 한국을 모른다. 우리 나라 사람은 서양에 비해 객관적으로 판단하여 data와 결과를 만들고 판단하는 능력이 부족하다고 생각한다. 항상 인정이 들어가 있고 자기의 경험이 최우선으로 알고 있고 자신이 남들보다 뛰어나다고 하여 다른 사람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지 않는 사람들이 많다. 그래서 우리는 우리를 잘 모르고 왜 우리가 이렇게 행동을 하는지 그에 대한 심리학,사회학 등 제대로 된 분석 자료는 없다. 나 역시 왜 우리나라 사람은 이렇게 행동을 할까라고 생각은 하고 결과도 냈다. 물론 추상적으로 내 머리속에 존재만 할 뿐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나는 내 생각과 많은 일치하는 부분을 찾아냈고 또 왜 그런가 분석자료도 잘 나타냈다. 우리가 행동하는 방식, 원인 등을 잘 표.. 더보기
간디 위대한 간디 그러나 애처롭게도 간디 자서전에서는 왜 위대한지 역시 느낄 수 없다. 이 책을 읽으면서 간디는 탐욕, 욕심 이러한것이 전혀 없고 오로지 나라와 민족을 위해, 자신은 금욕, 절제를 위해 산 사람이다. 이런 사람이 쓴 책인데 어찌 자신이 좋다 위대하다라고 글을 쓸지. 간디하면 떠오르는 불복종,비폭력 운동. 이 운동은 참으로 위대하다. 우리의 3.1절 운동과 최근 이익단체들의 폭력시위들이 생각이 난다. 부당한 법, 질서에 비폭력으로 대응하라. 폭력 역시 부당한 방법이기 때문에 결국 힘이 강한쪽이 이길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상대가 폭력으로 악법으로 대응하면 그대로 받아 드려라. 사탸그리하 즉 비폭력 불복종 운동이다. 하지만 우리 3.1 운동 역시 비폭력 운동. 하지만 너무나 잔인했던 일본에 무릅을 .. 더보기
컬쳐코드 왜 그런 문화가 생겨났는지 원인 분석과 자기가 잘 모르는 사람의 심리를 쓴 내용. 90%가 미국의 코드 내용을 쓴 책이다. 간간히 프랑스 영국 일본 중국의 문화와 비교 한다. 책 내용은 쉽고 급방 읽어 나갈 수 있다. 추천 : 코드라는 것을 파악하여 마케팅에 적용 하는 것을 배울 수 있다. 이 책에서 나온 주제별로 우리 나라의 문화도 생각할 수 있다. 비추천 : 미국의 코드만 나오고 있다. 더보기
SQ 사회지능 내가 읽은 책 중에 가장 어렵게 본 책. 사회 지능이라는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사람이 사회를 살아가는데 있어서 필요한 지능이라 할 수 있겠다. 단지 이책을 읽으면서 내린 결론은 너무 단순하다. 사랑 관심이라는 것이다. 이러한 결론을 내리기 위해 뇌를 분석을 하고 좋을 때 나쁠 때 등의 경우를 파악하여 뇌에 미치는 영향을 쓴 책이다. 책 초반에 뇌를 분석한 내용을 일은 후 모든 내용은 다 똑같다. 아기-부모, 연인, 직장 등의 경우를 예시를 들어 했던말 또 하고 뇌 분석하고 사랑으로 사람을 대 하라.. 이게 결론이다. 하지만 우리가 평소 생소한 뇌의 영역과 심리적 요인을 예시로 많이 표현했기 때문에 뇌에 대한 지식이나 마음가짐에 대한 지식은 많이 쌓인다. 추천 : 사람의 심리작용을 따른 뇌의 작용을 알고.. 더보기
보랏빛 소가 온다. 앞으로의 마케팅을 위한 책. 다른 마케팅 - 좋은 평을 받는 마케팅 책들 - 과 마찬가지로 기존의 마케팅 방법 - tv를 통한 다량을 위한 마케팅-이 아니라 남과 다른 별화 다른 제품을 만들고 마케팅 부서가 마케팅이 아니라 전체 회사가 마케팅을 해야 한다고 강조를 한 책. 너무 앞어가는 내용과 충격적. 과거의 무시를 통한 독자에게 충격을 준다. 지금 당장 이런 마케팅을 위해 준비를 해야 한다고 피부로 느낄 수 있다. 더보기
뿌리가 깊은 나무 다빈치코드보다 재밌다고 홍보 하는 책.. 그러나 다빈치코드를 읽지 않아서 잘 모르겠다. 하지만 다빈치코드보단 그렇게 심오하거나 반전 추리력은 그렇게 보이지 않는다. 이 책은 세종대왕 시절 세종대왕이 비교적 유학보다 실학을 강조하면서 유학에 뜻을 담은 사람들이 반란 아닌 반란을 일으키는 내용이다. 범인을 추적하는 겸사복 소속의 심채윤이라는 말단직원이 놀라운 추리력과 추진력을 통한 사건의 미밀을 캐 나가면서 범인을 잡는다. 궐 안이라는 엄청난 권력자들을 잘 구워삶으면서 밀고 땡기면서 정보를 하나 하나 추적을 하고 결국 집현전의 대제학이라는 엄청난 권력자를 반란의 중심으로 잡아 들이고 끝으로 대제학 밑에 부제학의 정권교체를 위한 반역이라는 반전을 내 놓는다. 하지만 반전이라는 내용이 너무나 억지스러운 추측을 .. 더보기
허삼관 매혈기 중국의 50년대 이후를 써간 내용. 그렇게 재미는 없다. 역시나 너무 뻔한 내용이다. 허삼관이라는 사람이 피를 팔아 자식을 살리고 잘 살아가는 내용이다. 반전의 내용 스릴러 긴장감 그런건 없고 다만 그 당시의 중국 사람들의 삶과 문화대혁명의 단순무식함을 알 수 가 있다. 다소 충격적인 내용은 그 당시 사람들이 얼마나 무식했는가이다. 400ml의 피를 빼서 파는데 35원을 벌 수 있는데 이 돈의 값어치는 결혼을 할 수 있고 집을 지을 수 있는 그런 엄청난 액수인것이다. 그런데 사람들은 피를 팔지 않는다. 그리고 피는 물이다 해여 피 뽑기전에 물을 몇 사발씩 먹고 방광이 터져 죽는 사람도 있다. 결혼도 돈을 보고 어른들를 간단히 설득하면 바로 결혼을 할 수 있고 남을 욕하던 말던 다른 사람들일에는 막상 참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