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수역 감자탕
내가 감자탕을 참 좋아했다. 지금은 입맛이 좀 바뀌어서 그다지 많이 먹지는 안지만 그래도 언제나 술 안주의 1순위는 감자탕. 내가 주로 가는 술집 지역이라 하면 서울에서는 신촌, 강남, 종로, 영등포, 가산동 인천에서는 부평, 부천, 구월동이다.이중에 감자탕 먹은 지역은 신촌, 강남, 영등포, 가산동, 부평, 부천, 구월동이 있다. 이 지역 중 가장 최악은 가산동이다. 진짜 맛이 없다. 타의 추종을 감히 불허한다. 어떻게 가산동에 있는 모든 감자탕집이 그렇게 맛이 없을까.. 참으로 어이 없다. 그 중에 한군데는 그나마 먹을만한데는 있다. 여러 지역에서 먹어본 감자탕중에서 진짜 맛있는 감자탕이 있어 소개한다. 온수역 1호선 1번 출구, 7호선 2번 출구 앞에 있는 감자탕. 간판은 조마루 감자탕. 체인점인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