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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0월 10일.. 나의 새로운 발. 캔버스화 새로 산 이후로.. 캔버스 스타일의 신발이 좋다. 우선 가격이 운동화에 비해 저렴하다. 둘째.. 이쁘다. 하지만 캔버스는 좀 불편하다. 발 바닥이 아프다. 그래서 캔버스는 앞으로 안 살 듯.. 그래서 다음에 NIX를 샀다. 발목 있는 제품이 사고 싶어서 2주일만에 샀다 .. 바로 오늘. 모델명 : EVERLAST CANVAS(REBO01HBZ) 심심해서 출사도 할겸 겸사겸사 소풍 뉴코어에서 돌아다니다가 SPRIT 매장에서 EVERLAST 제품을 본 순간.. 아 좋다. 해서 바로 구입했다. 맘에 든다.. 푸헐.. 더보기
Tissot T033 시계. 2008년 왼팔 손목이 간지러웠다. 그래서 부평 지하상가에서 1만원에 구입. 처음 보는 브랜드, 심플한 멋. 주변에서 30~50만원짜리 시계냐고 이쁘다고 극 칭찬. 하지만 술집에서 분실... 2009년 2월달 부평 지하 상가에서 5만원 시계를 구입하였다. 분실한 1만원 시계보다는 이쁘진 않다. 가격도 비싸다.. 하지만 그 가계에서 가장 이뻤다. 1년여를 차고 다니다가 쇼핑몰에서 시계 세일이라면서 시계광고를 하길래 몇 번 봤더니.. 역시 비싼 시계가 이쁘다. 그래서 대략 15만원선 시계를 구입하려 했는데.. 음... 왠지 브랜드 시계를 가지고 싶었다. 음...명품 욕심이 생겼나. 그래서 가격대를 30만원안쪽으로 올렸다. 브랜드는 Tissot, Seiko, DKNY, 루이카토즈 등 몇개 브랜드 후보. 이 중.. 더보기
... 그리고 길... 누군가 말을 했다. 인생에 있어 길이란.. 포기하는 순간 사라진다고. 그래서 그 길을 묵묵히 가고 있다. 하지만 그 길이.. 어제, 오늘, 내일, 일주일, 한달. 1년. 몇 년. 묵묵히 걸어온 그 길이.. 지금 내 발자욱 밑에 있는 그 길이.. 희망을 꿈구며 내가 보고 나가야할 그 길이.. 묵묵히 걸어온 길과 지금 서 있는 길과 나가야할 길이 같다면 포기해야 하는걸가.. 더보기
라섹 수슬을 하다. 처음 안경을 착용한게 고등학교 2학년이다. 당시 18살인가? 지금은 34살. 대략 16년 정도 안경을 착용하였다. 그 당시 안경을 써서 내 얼굴을 최대한 가리려 했다. 물론 지금 그 당시 어렷을 때의 생각에 동의한다. 하지만 더 이상 안경 착용은 힘들다. 처음 검사 받으로 병원에 갔을 때 삼십대 중반 이후에는 라섹 수술이 힘들다고 한다. 늦에 가면 노안이라 하여 수술이 불가능한다고 한다. 현재로써는 노안은 치료할 방법이 없다고 한다. 안경을 착용하면서 가장 불편한게 다들 동감하지만 안경에 습기 차는 증상이다. 습지 안 차는 안경도 나왔지만.. 아직 사용해 보적은 없다. 둘째는 수영장 갔을 때 등 안경을 벗고 활동 해야 할 때이다. 셋째 눈의 피로이다. 안경알에 기스가 났을 때. 너무 눈이 피곤한다. 20.. 더보기
내가 운동하는 조깅 코스. 2010년 8월 31일 기준. 조깅 한지 대략 3주 정도.. But.. 비가 많이 왔다. 조깅 코스 : 부천 상동 호수공원 아침 6시 5분에 기상. 1분정도 멍~~~ 때리고 운동감. 위 사진은 나의 조깅 코스.. 한 바퀴 도는데 약 1.3km.. 그동안 운동 많이 못했고, 운동 다시 시작한 후엔 비가 오구... 체력 고갈 및 시간 관계상 3바퀴 정도만 뛴다.. 3바퀴 다 돌 때 쯤에 복근운동, 풋샵으로 마무리. 역시 운동 후에는 기분 좋다. 위 사진은 집에서 호수공원까지 코스.. 작년에 운동했을 땐 집에서 공원까지 뛰어 갔는데... 지금은 자전거 타고 공원까지 간다. 집에서 공원까진 1.5km.. 8월 31일 현재.. 자전거 1.5km * 2(왕복) + 1.3km * 3 (3바퀴 ) 이렇게 운동하고 있다.. 더보기
이번에 새로 구입한 Pentax DSLR K100D 회사 동료가 중고로 판다길래 약간의 고민을 하구 바로 샀다. 비록 현재 모델보다 2단계 전 모델이지만 지금 현재 카메라 사용량에 비하면 딱 좋다. 굳이 100만원의 새 DSLR 카메라를 사서 그 만큼의 사용을 하지 않을테니까.. 렌즈는 기본렌즈 하나 , 망원렌즈 하나.. 역시 렌즈는 망원렌즈가 뽀대가 좋다.. 기분 좋다... 더보기
꿈을 포기한 오늘... 10년여동안 길러온 머리. 그렇다고 10년동안 자르지 않고 기른 머리가 아니다. 10년동안 관리는 해 왔다. 내 머리 곱슬머리라 짧은 머리에서 긴 머리까지 기르기가 너무 힘들다. 스트레이트 파자를 하지 못한 채 머리를 기르면 너무 지저분해진다. 1년여라는 시간이 걸린다. 1년동안 챙피함을 극복해야 한다. 오늘 그 머리를 잘랐다. 오늘 잘린 머리에 내 꿈과 희망이 있었다. 이젠 그 꿈이 사라졌다.. 더보기
쿨한 인생? 뭐가 쿨한 인생일까? 보통 쿨하다 하면 힘든 일이 있어도 신경쓰지 않는다고 말할 수 있다. 하지만 정을 준 사람과 떨어질 경우.. 쿨하게 넘어갈 수 있을 까.. 정을 떼는데.. 어찌 쿨하게 생각할 수 있을까. 너무 지친다. 이런 반복이 너무 힘들다. 더보기
수락산 정산에서 인증샷.. 음.. 썩을 두 놈들.. 산 너무 잘 탄다. 따라가기가 너무 벅차다. 뒤도 안 돌아보고 가는 냉정한 것들.. 참고로 수락산 산 등성이가 너무 험하다. 일반 산등성이가 아니라 돌로 된 길인데 잘못하면 그냥 인생 끝..... 더보기
사랑.. 임진각역 안에 적어놓은 사랑의 표식들. 사랑 꼭 이루워지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