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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블러그에 글 쓰고 facebook으로 글이 간다는거 재밌네.. 오랜만에 다시 블러그질이나 해야겠다......근데 아직 마음의 여유가 없다.. 더보기
신에게 손자는 없다 정말 오랜만에 보는 한글 소설책.생각해 보니 영어 소설책? 만 봤다. 어쩌다가 이렇게 되었는지.. 그 놈의 영어가 뭔지 영어책 봤는지. 집에 책이 없어 아침에 도서관에서 책 빌릴려고 갔다가 왠지 모를 느낌이 와서 빌렸다. 제목은 신에게 손자는 없다. 왠지 맘에 들어서 보고 있다. 오랜만에 보는 한글 소설책이라 금방금방 읽을 수 있어 좋다. 하루 반정도에 다 읽을 듯. 다만 아쉬운건 하나의 소설이 아니라 단편소설 모음집이라는 것. 100여쪽을 읽어봤는데 지루하지는 않고 상당히 빠른 진행감이 있어 그게 좋았다. 소설책읽으면서 심장이 두근두근 뛰기는 오랜만이다. 더보기
cyworld 사진 올리기. 순서 1. 사진 크기 정의하기 2. 포토웍스를 활용한 사진 크기 줄이기 3. 사진 올리기 - 사진 바로 올리기 기능 4. 세로사진은 어떻게 5. 사진 크게 보게 하기 *********** 주의점 *************** cyworld 클럽은 개발자로 보거나 일반 유저로 보거나 상당히 불편합니다. 이 문제로 cyworld와 몇 번 문의를 하였으나 결론은 IE외는 지원하지 않습니다. IE8이 기준입니다. 따라서 IE8외 문제 발생은 유저님 잘못입니다. 제가 사진 올리기 쉽게 하기 위해 별의별 시도 다 해봤는데 결론은 매우 힘들고 불편합니다. 그리고 이하 문서는 제 사진의 편집에 대해서 한정되어 있습니다. 1. 사진 크기 정의하기 기본적으로 네이트에서 정의하고 있는 사진의 사이즈는 매우 작습니다. 아마 네.. 더보기
파주 헤이리 마을. 더보기
홍천 은행나무 숲길에서.. 더보기
생각의 발생 인산은 사유적 존재 - 즉 생각하는 존재라 한다.하지만 언제 인간은 생각을 할까? 가만히 이 문제를 생각하게 되면 우리가 하루에 생각하는 시간은 과연 몇 시간동안일까.. 진지하게 생각해볼 가치가 있다. 아침에 일어나서 출근준비하고 회사에 가서 일을 한다. 오전 일을 하고 점심먹고, 오후 일을 하고 퇴근하고 집에 간다. 이 와중에 과연 몇 시간만 생각을 할 것인가. 아니면 나를 위해, 더 먼 미래를 위해를 위해 생각하는 시간은 얼머인가.. 이렇게 문제제기를 하게 되면 생각을 거의 하지 않고 살아갈 수 있다. 하루 살면서 몸에 배인 생각으로 살아갈 뿐이다. 그럼 언제 생각을 할까. 아침에 일어났는데 늦었다. 화장실 문이 안 열린다. 버스가 눈으로 인해 제 시간에 오지 못한다. 컴퓨터가 켜지지 않는다. 점심시.. 더보기
유학자 이지의 생각 -- 왜. 나는 어려서 성인의 가르침을 읽었으나 성인의 가르침을 제대로 알지 못했으며, 공자를 존경했으나 왜 공자를 존경해야 하는지를 스스로 알지 못했다. 그야말로 난쟁이가 광대놀음을 구경하다가 사람들이 잘한다고 소리치며 따라서 잘한다고 소리를 지르는 격이였다. 나는 오십 이전의 나는 정말로 한 마리의 개에 불과했다. 앞의 개가 그림자를 보고 짖으면 나도 따라서 짖어댔던 것이다. 만약 남들이 짖는 까닭을 물으면 그저 벙어리처럼 쑥스럽게 웃기나 할 따름이다.- 분서 참으로 대단다. 유학자로서 당연히 공경해야 할 공자를 왜 공경해야 하는지 이유를 찾는다는 생각. 왜 공자를 존경했냐 하면 그저 존경해라 해서 존경했을 쁀이다. 세상 언론매체가 이익단체에 치우쳐서 있어 권력자의 입맛대로 언론이 돌아간다는것을 아는 우리도 그.. 더보기
과거로의 집착 임제 스님의 어록중의 일부이다. 사랑하던 아이가 속절없이 떠나갔다. 엄나는 아이를 기억하며 하루하루를 힘들게 보낸다. 해맑게 웃던 아이를 희미한 미소로 떠올리는 순간, 엄마는 그 소중한 보물이 이제 내게 없다는 사실을 느끼게 된다. 엄마에게는 관심과 애정이 필요한 가족이나 친구도 안중에 없을 것이다. 엄마는 가족이라는 현실을 잊어버리고 과거에만 집착한다. 현실에서 누려야할 행복을 포기했다. 과거나 미래는 단지 우리 머리속에만 있는것이다. 과거의 불행한 일들이 있으면 과거의 일이고 그 과거를 집착한 나머지 현실을 도외시 한다면 이게 삶일까? 과거를 돌이켜 현실을 분석하고 대처를 해야지 과거의 기억 그대로 현실을 살아나간다는 것은 불행안 일일것이다. 더보기
사주팔자 - 과학철학자 포퍼의 고민 출처 : http://5759.sq3.kr/ 사주팔자는 믿고 싶다. 내 점꽤가 매우 좋기 때문에.. 하지만 지금은 별 볼일 없다.. 사주팔자 이것은 그동안의 엄청난 경험적 데이터라 할 수 있다. 경험적인 방법으로 과학을 연구할 수 있다. 하지만 사주팔자는 과학은 아니다. 사이비과학이라는게 더 정확하다. 이것을 고민한 철학과학자 포퍼가 있다. 1953년 캠브리지 피터하우스 칼리지에서 연설한 내용중에 위에 대한 내용이 있다. 나는 과학과 사이비과학을 구별하고 싶다. 그런데 나는 과학도 가끔 오류를 범하며 사이비과학도 가끔씩 참일 경우도 있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 물론 나는 내가 씨름하고 있던 문제에 대해 가장 널리 받아들여이고 있던 답이 과학은 사이비과학이나 혹은 형이상학으로부터 경험적 방법으로 구별될 .. 더보기
삼양목장과 강릉항에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