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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문화생활

앙리 카르티에-브레송展






유명하다는 사진 작가분.



동대문 DPP에서 전시를 하고 꽤 많은 작품을 전시했다.


하지만 내가 전반적으로 느낀점은 2가지이다.


하나는 이 사진을 평가하는데 너무 아부를 하는 느낌이다. 사진을 억지로 좋게 평가를 하기 위한 느낌이다.

그리고 마지막으론 돈과 시간만 있으면 찍을 수 있는 사진이라는 것이다.


그 시대엔 사진이라는 자체가 귀하기 때문에 사진작가가 된다는것 자체가 힘들고 

 다른 나라의 풍경, 인물, 문화를 보기 힘들기 때문에 돈과 시간적 여유가 있으면 유명한 사진작가가 될  수 있다고 판단이 든다.




주변 지인들 및 나의 평가는 비슷하다. 

돈과 시간, 여유가 있으면 이런 사진 찍을 수 있다는 것이다.


너무 기대는 하지 말고 그 시대의 문화, 풍경, 생활을 보는것만으로 만즉을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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