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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삼성 SDHC CLASS 10 16G 사용 Pentax K-5를 사용하고 있다. 기존 메모리는 2011년 초에 P&I 행사에서 구입한 ADATA 8G Class6 를 사용하고 있었다. pentax k-r부터 계속 사용한 ADATA 메모리인데 저장 속도가 느려서 답답했다. pentax k-r 바디 성능이 느려서 그런가보다 해서 몇 개월 사용했다. 이 당시엔 SDHC 메모리 속도에 대한 개념이 별로 없었다. 여하튼 너무 답답해서 알아본 결과 메모리의 속도가 상당히 중요하다라는것을 알았다. 그래서 가격대비 성능비 좋은 제품을 알아본 결과 최고의 제품은 샌디스크. but.. 가격 비싸고 성능도 값만큼 나오지 않는다. 그 다음이 삼성 SDHC CLASS10 16G plus.. 같은 class10 성능이라 하더라고 만든 회사마다 속도가 다르다. 이래저래 알.. 더보기
DSLR 야외 인물사진 촬영 테크닉 인물 사진에 재미를 느껴 인물 촬영을 공부하려 새로 구입한 책이다. 기존에 사진구도와 연출 . 길벗, 시산을 사로잡는 프레임의 재구성 사진구도 사이버 출판사. 위 2권의 사진 구도책을 읽어봤다. 그래도 인물사진에 대한 전문적인 책을 원해 이 책을 구입했다. 기대.. 얼마나 많은 tip이 있을까.. 하지만. 기존에 구도관련 책보다 내용이 너무 허접하다. 진짜 이 책을 다 읽고 난 후 기억나는건. 아웃포커싱. 징하게 나온다. 책 표지를 보면서 책 내용을 설명하면 인물에 집중하기 위해 아웃포커싱.. 방사선구도, 저녁노을의 은은한 빛. 이 내용이 처음부터 끝이다. 배경 정리를 위해 아웃포커싱을 했다. 이 말만 나온다. 구도에 관련해서 제대로 나오지도 않았고 .. 기존 책과 전혀 차별성이 없다. 야외 인물 촬영이.. 더보기
포토샵 라이트룸 3 [DVD] 이관철 저 | Nstart 참 많은 기대를 하면서 샀다. 1. 기대한 이유는 DVD로 동영상으로 되어 있다는 것 2. 동영상이기때문에 쉽게 따라 할 수 있다는 것. 3. 전문가의 KNOW-HOW를 배울 수 있다는것. 라이트룸이라는 프로그램을 처음 알았을 때는 후보정 전용 프로그램인 줄 알았다. 그래서 Trial 버전 다운 받아서 사용해 봤지만 컴퓨터 성능이 낮아서 사용하기가 힘들었다. 그래도 이래저래 사용하려 했는데 어려워서 접었다. 언제나 나의 곁에는 PhotoScape와 PhotoWorks가 존재했기 때문에. 하지만 뭔 바람이 불었는지 라이트룸을 배우고자 이래저래 고민하다가 이 제품을 구입하였다. 용량은 4G.. 꽉꽉 채웠다. 집에 DVD ROM이 고장나서 회사에서 ISO 파일 만들어서 집에서 틀어봤다. 동영상을 다 본 후 전.. 더보기
스카이디지탈 카드리더기 슈퍼리더 포터블 G1 SDHC 메모리 카드를 구입 후 기존 메모리 카드 리더기와 호환이 되지 않아 몇 달간 고민 고민 후 메모리 리더기를 구입하였다. 굳이 필요 없는데 불편할 때가 많아 결국 하나 샀다. 제품 소개 사이트 . http://skyok.co.kr/product.php?code=700 이 제품 구입 후 지금까지 사용 소감을 적을까 한다. 일단 난 DSLR 카메라를 가지고 있다. 즉 그말은 기기 변경을 할 수 있다는 얘기이다. 따라서 다양한 메모리 카드를 지원해야 한다. SD, CF 메모리는 필수로 지원해야 한다. 그리고 USB 포트도 있어야 한다. 그리고 가격대는 낮아야 한다. 비싼 제품 필요가 없다. 그렇게 많이 사용하지 않으니까. 제품의 크기를 보자.. 조그맣다. 책상 옆 혹은 컴퓨터 책상에 넣고 충분히 쓸 수.. 더보기
뮤지컬 아이다 근 몇 개월만에 보는 뮤지컬. 2010년 12월.. 금발이 넌무해. 라는 뮤지컬을 보려다 못 본 상태에서 아이다라는 뮤지컬이 걸려들음. 아이다 , 금발이 너무해.. 둘다 보고 싶은 뮤지컬. 하지만 아이다를 선택.. 성남 아트센터 오페라 하우스(?)에서 공연을 해서 교통 및 시설이 좋을 듯 해서 선택. 금발이 너무해는 잠실 롯데 시네마(?) 에서 하는 공연이라 주차 및 교통이 불편하다. 그리고 사람들 평도 아이다가 더 좋다고 하길래 아이다를 봤다. 좌석은 R석(10만원) 바로 옆 S석(8만원)으로.. 그리고 20%DC(헌혈증)된 가격으로. 성남 오페라 하우스. 생각외로 너무 크다. 개인적으로 2층 맨 앞 좌석을 좋아해서 2층 맨 앞 좌석을 예매 했는데.. 무대와 거리가 많이 있다. 그렇다고 잘 안 보이는건.. 더보기
TWIN1 R3-UT & Pentax K-R TWIN1 R3-UT Pentax K100D를 위해 산 유무선 리모콘. 하지만 이 유무선 리모콘을 쓰려고 하는 날.. K100D가 고장 났다. 회복 불능. 그래서 구입한 Pentax K-R. 이 제품과 호환될까 걱정했다. 하지만 오늘 TEST 해 본 결과 잘 된다. 다행이다... 다만 유선은 안 된다. K-R 본체에 유선 연결잭이 없다. 더보기
신 ( GOD, 神 ) - 베르나르 베드베르 너무나 유명하고 재미가 있다는 책. 그러기에 늦게 본 책.. 완결 안 된 책을 본다는 것은 참 힘들다. 다음 이야기를 읽어야 하는데 중간에 끊기고 게다가 그 끊김의 날이 너무 길어지면 맥이 빠진다. 그래서 완결 되고 나서 보기로 했다. 그리고 11월달에 다 읽었다. 총 6권. 대략 1주일 반 정도에 다 본 듯 하다. 소설책이 그렇듯이 내용에 빠지게 되면 잘 읽어진다. 시간가는 줄 모르고. 작가 베르나르 베르베르 경의를 표한다. 절대적인 상상력에 너무 놀랬다. 이 지구의 생명에 대한 시작과 그리스 신화에 대한 조화.. 이 부분에 너무 재미를 느꼈다. 1호 지구(현재 우리 살고 있는 지구)에서 천사가 되고 신 후보생이 되면서 18호 지구의 생명의 시작 부터 인류의 역사 창조. 마치 내가 신이 된 듯 내 스스.. 더보기
허수아비 춤 조정래 작품. 태백산맥 작가. 태백산맥 책을 읽고 싶지만.. 왠지 방대한 양에 질려 쉽게 접근할 수 없다. 하지만 이 책은 얇가. 게다가 크기도 작다. 태백산맥 작가라는 말에 따지지도 묻지고 않고 구입했다. 참 난해한 책이다. 어떻게 보면 잘난 절대 부자들을 욕하기도 하고 어떻게 보면 절대 부자들을 보면서 아무런 비판도 하지 않은 우리들을 욕하는 듯 하다. 부자들 즉 있는 사람들. 있는 사람들은 있는것을 지키기 위해 행동하는것을 우리들은 당연하게 받아 들이는 우리. 있는것을 지키는 과정에서 떨어지는 잿밥을 받을려는 미디어. 참 누가 욕을 먹어야 하는지 모르겠다. 각각의 입장에서는 참 맞는 말이다. 있는 사람은 내 껏인데 왜 남을 줘야 하는가. 없는 사람들은 있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우리가 먹구 살수 있.. 더보기
뮤직 인 마이 하트 ( Music In My Heart ) 제목을 쓰면서 다시 한 번 느끼지만 영어 사대주의.. 영어로 제목 만들면 좋을까.. 라는 생각이 든다. 다른 의미로 우리 한글의 뛰어난 호환성(?) 능력이 대단하다고 느꼈다. 여하튼 오래만에 본 뮤지컬이다. 라섹 수술, 주말에 일정 바쁨.. 이유로 시간이 없었다. 이번 뮤지컬도 예약한 한 명이 취소를 해서 겨우 봤다.. 제목은 뮤직 인 마이 하트. 내용은 뻔한 사랑 얘기.. 왜 뮤직 인 마이 하트인지 모르겠다. 뮤직컬에 음악 나오는건 당연한데.. 음... 제목은 안드로메다로 보내야 정상이다. Pentax k-r 30mm 특이한게 남자주인공으로 연예인이 나왓다. 개그콘서트의 송병철.. 연예인 봤다고 신기한게 아니라 이런 공연에 연예인이 주인공이라는게 신기하다.. 잠시 삼천포로 빠지면 10여년전 이본을 봤는.. 더보기
나비들의 음모. 회사 동료가 가지고 있는 책. 책 표지 평가문을 먼저 보면 '망망대헤에 조난당한 작은 요트 '모르포 호' 신비한 소녀 클라라, 자폐아 솔, 천체물리학자 로익 세사람의 8개월간의 기이한 항해, 상상을 초월하는 결말의 반전' 이렇게 평가를 하였다. 나름대로 상당히 재미있다고 생각을 했다. 자신의 아내를 죽인 남편. 이에 고통을 격은 남편... 배를 수리 하던 중에 만난 클라라, 솔.. 이 세사람이 조난을 당해 바다를 유량하면서 격은 내용이다. 하지만 뭐 별 다른 내용은 없다. 상상을 초월하는 결말의 반전 이라는 평가가 오히려 책의 결말을 뻔히 예측하게 만들었다. 그다지 재미도 없다. 단지 우리가 바라보는 세계.. 즉 각자가 바라보는 세계는 각자 개인이 만드는 것이도 세계는 개인에 지니는 하나의 개념이다. 즉.. 더보기